카테고리 없음 / / 2023. 2. 9. 23:57

치사율 변종 연가시 한국 최초 재난 영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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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가시 정보 & 출연

◆ 개봉 : 2012년 07월 05일

◇ 장르 : 드라마 / 어드벤처

◆ 국가 : 한국

◇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러닝타임 : 109분

◇ 평점 : 6.7점

◆ 누적관객 : 4,516,063명

◇ 출연

주연 : 김명민, 문정희, 김동완, 이하늬

출연 : 엄지성, 염현서, 강신일, 조덕현, 전국환, 최정우, 이형철, 정인기, 송영창, 김세동, 조한철, 민경진, 이용직, 김민재, 박진택, 김승훈, 박선희, 주석태, 강태식, 곽민석, 박상현, 박종원, 이은채, 정호, 신비

출처 : 다음 영화 연가시

2. 살인기생충 국가 재난 사태 선포하다, 줄거리

재혁(김명민)은 제약회사의 주요 고객인 김원장(송영창) 아들의 생일로 김원장의 와이프와 아들, 딸과 놀이공원에 따라다니면서 허드렛일을 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가는 장면으로 영화는 시작합니다. 집 앞에서 만난 동생 재필(김동완)은 재혁의 와이프 경순(문정희)과 아들 준우(엄지성) 그리고 딸 예지(염현서)에게 피자를 사 주고 가는 길에 형 재혁을 만납니다. 재혁은 사실 과거엔 박사로 한때는 잘 나갔지만 동생의 잘못된 주식 정보로 주식 투자했던 것을 날려버렸기 때문에 사이가 서먹서먹한 사이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런 재필은 형에게 미안하기도 해서 주식에 대해 얘기하려고 방문한 터였는데요. 말도 못 붙이고 그날은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새벽 남자와 여자가 아침에 운동을 하려고 걸어가다가 남자가 하천에 소변을 보러 갑니다. 소변을 보러 간 남자는 이상한 물체가 있어 배드민턴 채를 여자에게 달라고 하고 남자는 배드민턴 채를 건네받고는 그 걸로 이상한 물체를 건드리다가 하천에 빠집니다. 하천에서 일어나다가 변사체를 보고 놀래서 넘어집니다. 재필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하게 되고 과학수사 연구소에 들러 변사체가 다양한 곳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걸 알고 본인들이 수사할 일이 아니라고 하며 가버리고 그 시각, 경순은 뉴스를 보고 재혁에게 무슨일이냐며 재필에게 전화해서 물어보라고 하지만 걔가 뭐를 안다고 물어보냐라고 하며 골프 갈 준비를 합니다. 경순은 친구 희정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 놀래고 그 시간 남편은 한가로이 골프를 칩니다. 계속 물만 마시는 김원장에게 탈수증상 같다며 음료수를 건네고 김원장은 얼마 안 있다 골프장에 있는 연못에 뛰어 들어갑니다. 갑작스러운 김원장의 행동에 놀라 재혁과 일행들은 놀래서 뛰어가고 물에 빠진 김원장을 돌려보지만 변사체가 되어 있었습니다. 재혁은 힘든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왔는데 경순과 준우, 예지가 물만 마시고 있어 놀라기만 합니다. 재필은 변사체가 강원도에 있는 계곡의 수질과 관련이 있는 것 같으니 가서 조사하고 오라는 반장의 말에 강원도에 내려오게 됩니다. 동네 사람들이 민박을 해 주지 않아 결국 차에서 차박을 하게 되고 새벽에 기지게를 켜다 계곡에 수명의 변사체가 있는 것을 보고 놀라 수사대를 부르게 됩니다. 그 시각 전국 각지에서 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파트에 과학수사대가 가서 긴 기생충을 발견하게 되고 연구결과 정부는 변종 연가시라는 걸 알게 됩니다. 정부는 여름에 물놀이 한 사람들이 전부 감염됐을 수도 있다고 속보를 냅니다. 속보를 보고 놀란 재혁은 집으로 뛰어 가고 경순에게 여름에 계곡으로 놀러 간 적 있냐며 물어봅니다. 경순은 올여름 강원도로 물놀이 갔다가 왔다고 말하고 재혁은 경순에게 빨리 옷 입고 병원에 가자며 애들과 경순 짐을 챙깁니다. 정부는 회의를 하는데 연가시를 없애려면 수술로는 안되고 약물로 괴사시키는 방법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몇명만 추슬러서 구충제 투여하라고 지시하지만 이미 기생충이라고 뉴스속보에 나온 상황입니다. 모녀가 병원에 왔는데 기생충이라고 해서 구충제를 먹였는데 먹은 지 얼마 안 있다 병원에 실려 왔는데요. 결국 그 딸은 병원에서 손도 못써보고 사망하게 됩니다. 정부는 이후부터 재난 최고단계로 격상하게 됩니다. 시중에서 파는 구충제도 함부로 먹지 말라고 말합니다. 전국 하천 계곡 물이 있는 곳은 전부 전면 금지 시킵니다. 재혁은 경순과 준우, 예지를 데리고 임시 수용소로 데리고 갑니다. 연가시를 괴사시킬 수 있는 구충제를 발견한 정부는 윈다졸이라고 속보로 내보내게 됩니다. 재혁은 윈다졸을 사기 위해 여기저기 찾으러 다니고 임시 수용소는 보호자를 밖으로 내보내게 됩니다. 구하다가 구하지 못해 힘없이 수용소로 돌아온 재혁은 수용소를 못들어가게 하자 애가 타기만 합니다. 연가시로 인해 또 한번 아수라장이 됩니다. 수용소도 다를 바가 없지만 경순은 있는 힘을 끌어모아 아이들을 지킵니다. 다음날 재혁은 윈다졸을 100만원을 주고 삽니다. 울고 있는 아이와 아이엄마를 결국 못 지나치고 약을 꺼내주고 가려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걸 보고 달려들어 약이 가루가 되어 없어집니다. 재혁은 약을 사기 위해 여기저기 알아보러 다니고 정부는 윈다졸을 만들기 위해 회의를 진행합니다. 재필은 약을 만든 회사의 직원들이 꾸민 일이라는 걸 알고 재혁에게 말을 하고 재혁은 동생이 말한 장소에 도착합니다. 윈다졸이 천만명분이 있다는 걸 알게 된 재혁과 재필은 약이 있는 창고에 가고 약을 발견했다는 기쁨도 잠시 창고에 갇히게 되고 다른 범인은 창고에 불을 냅니다. 희망을 잃은 재혁은 망연자실하다가 갑자기 애들과 비누를 만들었다는 걸 생각하고 약의 성분만 있으면 만들 수 있다는 걸 판단하고 약의 주성분이 있는 연구실로 가게 됩니다. 연구실에 모여 있는 사람들에게 들어갈 수 있게 문이 열리게 도와달라 말하고 거기에 모여있는 사람들은 문을 열 수 있게 도와주고 재혁은 트럭을 몰고 가 주성분을 빼오는 데 성공하고 전국에 있는 제약회사들이 힘을 모아 윈다졸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윈다졸을 만든 제약회사들이 전국구로 약을 보내고 재혁은 경순과 준우, 예지를 만나기 위해 임시수용소에 도착합니다.

출처 : 다음 영화 연가시

3. 욕심으로 생긴 추악한 범죄 영화를 보고...

제약회사의 욕심때문에 일어난 사건이지만 이 영화를 보면 많은 생각이 들었다. 아이와 아이엄마의 경우 당연히 약의 여분이 있으면 주는 게 당연한 것 같긴 하지만 내 가족이 위험한 상황에 놓여있다고 생각하면 쉽게 주지는 못할 것 같다. 주인공인 재혁으로 인해 주성분을 가지고 카피약을 만들어 전국에 감염된 사람들이 살아난 것처럼 힘을 합치면 안 될 건 없다는 생각에 오늘도 힘을 내어 본다.

( 출처 : 다음 영화 연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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