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경찰 정보 & 출연
개봉 : 2017년 08월 09일
장르 : 액션
국가 : 한국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 109분
평점 : 6.8점
누적관객 : 5,653,444명
출연
주연 : 박서준, 강하늘
출연 : 성동일, 박하선, 고준, 서도빈, 이호정, 배유람, 조준, 이승희, 마성민, 김형석, 차시원, 한희규, 류경수, 오유진, 이은샘, 홍성오, 이수인, 한승윤, 지찬, 이세희, 전준영, 안성봉, 한동희, 임종서, 박재홍, 오수, 박상민, 정유하, 김민송, 정동훈, 한도진, 권유나, 태윤, 하현수, 서은지, 최원영, 정원중, 남문철, 이준혁, 김강현, 최홍일, 서정연, 찬성, 안수민, 변우석, 여욱환
책으로 배운 혈기왕성 청년들 실전수사 줄거리
기준(박서준)은 엄마(서정연)와 인사를 하고 희열(강하늘)은 아빠(최홍일)와 인사를 하고 경찰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이발을 하러 들어간다. 둘은 훈련받을 때부터 티격태격 부딪히기만 하고 마지막 관문인 법화산을 돌고 오라는 명령을 받는다. 이때 뛰어가다 희열이 넘어지고 뛰어가려는 기준에게 소고기를 사 줄 테니 도와달라고 말한다. 둘은 이 사건을 계기로 친해지고 무사히 경찰대학에 입학을 하게 된다. 둘은 고된 훈련 속에 양교수(성동일)의 수업시간에 실종 후 7시간 안에 구조해야 한다고 배우고 경찰대하교수(이준혁)에게 유용하게 쓰이는 방검술기술을 배우게 된다. 배울 당시에는 기술자체가 웃겨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 크리스마스에 휴가를 맞이해 둘은 동기생 재호(배유람)에게 클럽 옥타곤에 대해 듣게 된다. 청춘사업을 하기 위해 클럽 옥타곤에 가게 되고 여자도 만나지도 못하고 둘은 클럽을 나와 술을 먹는다. 술을 먹고 둘은 길을 가다 한 여자를 보게 된다. 그 여자가 뒤를 돌아보면 신의개시다라고 지켜보는 가운데 그 여자는 뒤를 돌아보자 둘은 신나 하면서 그 여자 뒤를 쫓는다. 쫓는 와중 그 여자가 납치당하는 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그 차를 잡다 놓치게 된다. 경찰에 신고를 해도 경찰 서장님 지시가 먼저라고 기다리고 있으라는 말에 둘은 실종 후 7시간 안에 구조해야 한다는 걸 인지해 둘은 수사를 하게 된다. 수사의 3가지 중 현장중심수사를 하기 위해 현장으로 다시 돌아간다. 납치당한 여자가 들고 있던 봉지를 발견하고 둘은 봉지 속 떡볶이집을 찾아 납치당한 여자가 근무하는 곳을 알게 된다. 납치당한 여자가 일하는 곳에 가서 여자가 가출청소년 윤정임을 알게 되고 같이 일하는 동료에게서 사는 곳을 알아내어 집으로 방문한다. 윤정의 집에서 마주친 남자가 도망가는 걸 보고 둘은 쫓게 되고 그곳에서 희열이 방검술기술을 이용해 도망친 남자를 잡게 된다. 도망친 남자의 핸드폰을 통해 윤정을 100만 원 주고 팔아넘겼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납치범 일행이 있는 곳을 알게 된다. 기준과 희열은 납치범 일행이 있는 식당을 방문하게 되는데 기준과 희열을 수상히 여긴 납치범 중 일행 한 명에 의해 둘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위험에 처하게 된다. 납치범에 의해 납치된 장소에서 위험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걸 알게 된 둘은 납치된 여자 한 명을 구출하려다 납치범들의 두목에게 발각되고 도망가지도 못한 채 둘은 납치범에게 잡히게 된다. 매달린 채 눈을 뜨게 된 기준과 희열은 납치범들이 자는 사이 도망가게 되고 그걸 안 납치범들이 잡으려고 뒤쫓지만 둘은 가까스로 경찰서 앞에 도착해 위기를 면하게 된다. 둘은 경찰에게 여자들이 잡혀있다 말하지만 신상부터 확인해야 한다는 말에 기준과 희열은 경찰에게 대들다 경찰에게 제압을 당하고 하룻밤 묵게 된다. 다음날 양교수에게 연락해 풀리게 된 두 사람은 양교수에게 목격한 사실에 대해 말하게 되고 사건을 도와줄 수는 있지만 시간은 걸린다는 말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다. 양교수는 기준과 희열에게 무모하게 나섰다가 퇴학당하니까 얌전히 학교에 가서 공부하라고 타일러 보낸다. 학교에 돌아온 둘은 사건을 잊지 못하고 차량 번호를 말하고 cctv 관리센터에서 일하고 있는 주희에게 도와달라 요청한다. 주희가 정보를 알아보는 사이 둘은 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게 되고 주희에게 연락이 와 정보를 듣게 된다. 한편 납치된 여자들은 난자 적출을 위해 H산부인과로 들어가고 기준과 희열은 멀리서 그 모습을 지키고 있다가 납치된 여자들을 구하기 위해 H산부인과로 향한다. 기준과 희열은 힘을 합쳐 납치범 일행들을 제압하고 양교수를 불러 사건을 마무리하게 된다. 둘은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큰 사건에 휘말린 점 등으로 인해 학교에서 징계위원회가 소집된다. 양교수는 기준과 희열에게 의견을 묻고 그래도 경찰이 되고 싶다는 말을 듣고 징계위원회 소집장소로 간다. 경찰대 교수들의 팽팽한 의견 속에 경찰대 학장은 양교수에게 의견을 묻고 양교수는 기준과 희열이 그냥 지나쳤으면 더 불명예스러웠을 것 같다 하고 말을 한다. 그러면서 애들을 잘 가르친 것 같다고 학장에게 말을 함으로써 퇴학은 면하고 1년 유급과 동시에 사회봉사 500시간 을 받음으로써 사건은 마무리하게 된다.
청년들의 액션영화를 보고난 후기
이 영화의 소재는 무거웠음에도 불구하고 쉽게 풀어헤친 점은 보기엔 약간 불편했다. 하지만 두 청년이 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풀어헤쳐나가는 과정은 흐뭇했고 중간중간 학생다운 모습을 보인 점도 나한테는 플러스 요인이 됐다. 지루한 대학생활로 인해 직업에 대해 지루함을 느낄 때쯤 너무 위험한 사건에 휘말렸고 그 사건들을 차근차근 해결해 나감으로써 다시 경찰이 되고 싶어 하는 두 사람을 보며 진정한 경찰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출처 : 다음 영화 청년경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