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3. 2. 28. 23:59

영화 신과함께 - 죄와 벌 정보 출연자 줄거리 후기

반응형

 

영화 신과 함께 - 죄와 벌 정보 & 출연자

정보

개봉 : 2017년 12월 20일

재개봉 : 2021년 01월 07일

장르 : 드라마

국가 : 한국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 139분

평점 : 7.1점

누적관객 : 14,414,658명

출연자

주연 :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김동욱, 마동석

출연 : 오달수, 임원희, 디오, 이준혁, 예수정, 장광, 정해균, 김수안, 남일우, 정지훈, 이승준, 성유빈, 구승현, 강다현, 김하라, 홍인, 임철수, 김태준, 김그림, 박성민, 고진혁, 지윤성, 권수정, 김지나, 이정재, 김해숙, 이경영, 김하늘, 유준상, 김수로, 김민종

신과함께 - 죄와 벌
출처 : 다음 영화 신과함께 - 죄와 벌

19년 만에 나타난 의로운 귀인 자홍의 환생, 줄거리

초고층 빌딩의 화재로 자홍(차태현)은 여자아이를 구출하기 위해 아이를 안고 높은 곳에서 떨어져 죽게 된다. 자홍을 데리러 온 해원맥(주지훈)과 덕춘(김향기)에 의해 자홍은 49일간 변호를 맡게 됐다며 삼차사에 대해 듣게 되고 저승으로 데려간다. 그 시간 삼차사의 멤버 강림(하정우)은 자홍의 장례식장에서 자홍의 가족들을 지켜보고 있다. 저승에 온 자홍은 강림을 만나 첫 번째 재판을 치르기 위해 살인지옥에 도착하게 된다. 화재사건이 일어나던 그때 동료소방관(유준상)을 구하지 못해 재판을 받게 됐다. 강림의 변호를 통해 살인지옥의 변성대왕(정해균)이 판결을 내린다. 변성대왕은 동료소방관의 희생적인 죽음으로 여러 타인들의 삶을 구해낸 피고인의 판단과 행동은 역설적이지만 죽음을 통해 삶을 증명해 냄과 동시에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혐의를 일축시킨다면서 귀인 자홍에게 무죄를 선고해 준다. 두 번째로 도착한 곳은 나태지옥에 도착한다. 자홍의 살아생전 영상을 본 초강대왕(김해숙)은 자홍에게 열심히 살아온 거에 대해 감탄을 하던 상황에서 자홍은 초강대왕에게 돈 때문에 그렇게 열심히 산 것이라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초강대왕은 실망감을 금치 못하고 죄를 주려하지만 강림이 가족에게 돈을 주기 위해 일한 것이라 말한다. 그 말을 들은 초강대왕은 자신의 삶이 나태하지 않았던 이유가 돈과 죄와의 축적이었다는 피고의 발언을 해석함에 있어 그 행동의 목적성이 피고 자신의 사리사욕이 아닌 병든 노모와 어린 동생의 부양이라는 지극히 이타적인 목적에 인정하는 바 피고 자홍에게 무죄를 선고한다. 무사히 빠져나온 그는 강림이 나태지옥에 가기 전 말대꾸하지 말라고 말했는데 지키지 않았다고 앞으로는 명령만 내릴 테니 잘 따르고 말하고 거기에서 자홍은 현몽에 대해서 듣게 된다. 어머니(예수정)를 꼭 만나고 싶었던 자홍은 현몽에서 어머니를 보기 위해 적극적으로 재판에 임한다. 세 번째 재판을 받게 되는 곳은 거짓지옥이다. 칼날로 이뤄진 검수림을 지나야 도달할 수 있지만 이곳에서 이들 넷은 살인귀를 만나게 된다. 살인귀가 나타난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 강림은 현생으로 넘어가고 자홍, 해원맥, 덕춘은 거짓지옥으로 간다. 거짓지옥의 태산대왕(김수안)은 자홍이 죽은 동료소방관의 딸에게 편지를 남긴 것에 대해 재판을 받게 된다. 현생으로 넘어온 강림은 그동안 있었던 일에 대해 조사를 하게 되고 자홍이 위험에 처하자 해원맥의 부름에 강림이 덕춘과 소통을 통해 태산대왕에게 변호를 하게 된다. 그 변호를 들은 태산대왕도 귀인 자홍에게 무죄를 선고해 준다. 강림은 자홍에게는 어머니와 동생이 잘 있다는 말을 남기고 해원맥과 덕춘에게는 동생 수홍(김동욱)은 원귀가 돼서 조사 중이다라고 말한다. 어머니와 수홍이 건강하다는 말에 안심이 된 자홍을 데리고 불의지옥을 무사히 패스하고 가던 중 해원맥에 의해 동생이 원귀가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위험에 빠지게 된다. 자홍은 어머니 곁에 아무도 없으니 어머니를 더 만나야 한다며 자홍으로 인해 위험한 상황에서 빠져나온다. 그렇게 자홍과 해원맥, 덕춘은 진공심혈을 건너 폭력지옥에 도착하게 된다. 폭력지옥에서 동생에게 폭력을 썼던 자홍은 위험에 빠지게 되고 해원맥은 강림에게 알리지만 강림은 덕춘이에게 진관대왕(장광)에게 합산처벌을 요청하라 말한다. 덕춘은 진관대왕의 판결이 떨어지기 전 천륜지옥과 합산해 달라 요청한다. 한현 그 시간 강림은 원귀인 수홍을 데리고 부대로 가기 위해 걷다가 폭력이 있던 그날에 대해 사실을 털어놓는다. 자홍과 수홍의 엄마는 수홍이 탈영할 아이가 아니라며 시위를 하러 부대로 찾아오고 그곳에 있던 수홍과 친한 박중위(이준혁)가 어머니에게 막대하자 열받은 수홍이 다시 원귀가 되어 부대를 아수라장으로 만든다. 자홍과 해원맥, 덕춘은 천륜지옥에 도착해 염라대왕(이정재)을 만나 변론을 시작한다. 그곳에서 자홍과 수홍은 자홍이 어머니를 죽이려고 했던 사실을 어머니가 알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후회를 하게 되고 수홍은 어머니와 현몽을 통해 어머니가 미안하다며 자신으로 인해 더 불행하게 됐다며 용서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자홍은 무죄를 선고받아 환생하게 된다.

신과함께 - 죄와 벌
출처 : 다음 영화 신과함께 - 죄와 벌

살아생전 외로웠던 자홍을 보고 난 후기

불행했던 시절 더는 방법이 없어 어머니를 죽이고 동생과 약을 먹고 자살을 하려했던 자홍의 마음이 이해되었고 그 죄를 감당하려 어머니와 동생이 보고 싶었는데도 꾹 참고 구급대원이 되어 월급 받은 돈을 보내주는 걸로 자신에게 그 죗값을 대신하려 한 자홍이 안쓰러웠다. 영화의 소재였던 죽어서 7번의 재판을 치르고 환생을 하거나 그 대가에 대한 죗값을 치르는 소재를 보고 정말 내 자신을 한번 더 돌아봤던 영화였다.

(출처 : 다음 영화 신과함께 - 죄와 벌)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